천성관 인사청문회에 관한 소식을 접하면 접할수록, "아 맞다, 한국에는 일반 서민이 넘을 수 없는 유리 벽이 있었지"를 재차 확인할 뿐이다.
굳이 노무현 대통령 정권 때, 엄청난 '윤리적 기준'을 내세운 한나라당이 이제는 '유연한 윤리적 기준'을 내세우는 좌절 정도가 아니다.
명풍 쇼핑이나 십몇억한다는 아파트, 골프니, 6성급 워커힐 결혼이니, 위장전입이니... 다 의혹이겠지. 논하고 따져서 희망 보는 것 자체가 불가능한 것 아닌가 느껴진다.
그냥 다시 좌절하는 수밖에 뭐 답이 없는거 같다. 정말 대한민국에서 희망이란 것 같는게, 이렇게 큰 사치일 줄은, 또 한번 느낀다.
오늘은 정말이지 어쩌면 재산 모두 긁어모아, 이 땅에 희망을 모두 버리고 떠나, 아이들 영어를 모국어 삼아 가르치는 사람들이 현명한 것 은 아닌지 정말 강렬한 생각이 든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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